※ 해당 내용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에 첨부된 PDF 가이드(영문)을 참고해주세요.
0. 실리콘 ARM CPU(M1, M2, ...)가 탑재된 MacOS에서 WMware Fusion 13을 이용한 Windows 11 ARM 설치하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8102257CLIEN
1. VMware에 설치된 가상 Windows - MacOS간 파일공유
공식적으로 VMware Fusion 13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출처에 명시된 비공식 가이드에 의하면 VMware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맥-가상윈도우간 파일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1) MacOS - Windows 파일 공유(SMB 공유): 홈 네트워크 등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에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 공용 네트워크에 연결될 경우 보안 위험이 생길수 있음.
2) MacOS - 가상윈도우간 원격 데스크톱 프로그램 이용
3) Onedrive, Dropbox 등 클라우드 프로그램 설치
4) WinSCP와 같은 네트워크 파일 전송 유틸리티 프로그램 사용
본문에서는 1)의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 예시로 MacOS에서는 '윈도우 공유' 폴더를, Windows에서는 '윈도우맥'이라는 폴더를 생성했습니다.
- 터미널을 실행후 명령어 ' ifconfig '를 입력합니다.(윈도우에서 ipconfig와 비슷한 명령어) 하단에 표시된 스샷과 같이 bridge에 표기된 IPv4 주소를 메모합니다.
- VMware Fusion에서 생성된 가상이미지 선택후 Virtual Machine - Settings을 클릭합니다.
- 설정창이 나오면 'Network Adapter'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확인해야 할 항목이 'Share with my Mac'과 'Private to my Mac'항목인데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측 영문 설명을 참고하셔도 됩니다.)
* Share with my Mac: Mac의 네트워크 회선을 공유하여 인터넷 연결과 내부 네트워크 공유가 가능합니다. 인터넷(외부 네트워크망)이 끊기면 네트워크 공유가 불가능하며 공용 인터넷망에서 네트워크 공유시 보안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Private to my Mac: 통신상태와 관계없이 Mac-가상윈도우간 네트워크 파일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가상머신에서 인터넷(외부 네트워크망)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본문에서는 Private to my Mac에 체크한 것으로 진행합니다. Share with my Mac으로 체크해도 하단의 IPv4 주소만 다르고 방법은 거의 같습니다.
- 먼저 Mac 계정에 접근할 수 있는 계정을 만듭니다. 설정 - 사용자 및 그룹 - 계정 추가 - 공유만 가능으로 선택후 계정을 만듭니다. 저는 vmware라는 계정을 미리 만들었습니다.
- 설정 - 일반 - 공유 - 파일 공유 항목을 ON한 후 우측의 i를 눌러 상세 설정을 합니다.
- '윈도우 공유' 폴더를 추가한 후 vmware 계정의 권한을 설정해줍니다. 설정을 완료하면 상단의 옵션...을 클릭합니다.
- Windows 공유를 위해 SMB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크하고 하단에 윈도우에서 접근 가능하도록 위에 설정한 계정도 체크를 합니다.
- 이번엔 가상윈도우에서 아래와 같이 네트워크 고급 공유 설정(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고급 네트워크 설정 - 고급 공유 설정)으로 들어간 후, 하단처럼 네트워크 공유 설정을 합니다.
- 참고로 위의 VMware 네트워크 설정을 'Share with my Mac'로 세팅하고 있다면 네트워크 속성을 '개인 네트워크'로 맞춰놓는 것을 권장합니다.
- 가상머신 윈도우에 들어가서 명렁 프롬포트(윈도우+R → CMD)를 실행합니다. ipconfig 명령어를 입력해 가상머신의 IPv4 주소를 확인한 후 위에서 확인한 Mac IPv4주소의 ping 테스트를 진행하여 패킷이 정상적으로 전송되는지 확인합니다. 마찬가지로 Mac 터미널에서 가상머신의 IPv4주소 ping 테스트를 진행(본문에서는 가상머신의 IPv4 주소가 172.16.132.130이므로 맥 터미널에서 'ping 172.16.132.130' 입력)하여 정상적으로 전송되는지 확인합니다. 두 곳에서 ping이 정상적으로 전송되면 사전작업을 마치게 됩니다.
- 이제 가상 윈도우에서 Mac OS에 설정된 공유폴더에 접근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탐색기 주소창에서 Mac의 IPv4 주소를 입력합니다. (본문에서는 \\172.16.132.1) '네트워크 자격 증명 입력'창이 나오면 Mac OS에서 만들었던 공유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 [참고] 바탕화면에서 바로가기 생성 탭을 누르고 위의 Mac IPv4 주소를 입력하면 손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 로그인에 성공하면 설정했던 공유폴더에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폴더가 한글이 포함되어 있으면 자소분리로 표시될 수가 있는데 사용상에 지장은 없습니다)
- 이번에는 가상 윈도우에서 생성한 '윈도우맥' 폴더를 Mac OS에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설정 - 계정 - 다른 사용자 - 기타 사용자 탭에서 계정 추가를 누릅니다.
-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바로 로컬 계정을 만들 수 있지만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기본적으로 하단처럼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요구합니다. 하단에 있는 방법처럼 진행해 로컬 계정을 만듭니다.
- 하단처럼 로컬계정을 만듭니다. 저는 mactest라는 계정을 생성하였습니다.
- 공유 폴더로 지정할 '윈도우맥'을 우클릭한 후 속성을 클릭합니다.
- 공유 탭 - '고급 공유' 클릭후 '선택한 폴더 공유'를 체크합니다. '동시 사용자 수를~'는 적절히 조절한 후 확인을 누릅니다. 아직 창을 닫지 마세요.
- 위의 '네트워크 파일 및 폴더 공유' 란에서 '공유'를 클릭한 후 아래처럼 'mactest' 계정을 추가합니다. 그리고 고급 공유에서 주석-권한에 공유할 사용자를 추가한 후 쓰기권한을 설정합니다. 이것으로 윈도우에서 공유 폴더 세팅을 마쳤습니다.
- Mac OS에서 복귀한 후 Finder 상태에서 하단처럼 '이동 - 서버에 연결'을 클릭한 후 서버 주소를 가상 윈도우 IPv4주소를 하단과 같이 입력합니다.(본문에서는 smb://172.16.132.130) 로그인후 '윈도우맥' 항목을 클릭후 확인을 누르면 공유폴더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참고] 간혹 윈도우에서 맥 공유폴더로 접근할 때 권한 설정이 안됐다고 경고창이 뜰 때가 있는데, 하단의 방법처럼 맥의 공유 폴더 '우클릭-정보 가져오기' 항목에 접근합니다. 공유 및 사용 권한에서 '하위 항목에 적용'을 눌러야 풀립니다.
※ [참고] 간혹 윈도우에서 Mac OS IPv4 주소를 입력해도 접근이 안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Mac OS 설정 - 일반 - 공유에서 '일반 공유' 끄고 재부팅 한 뒤에(재부팅하기 전 '다시 로그인하면 윈도우 다시 열기' 체크 해제) 다시 관련 설정을 ON하면 해결됩니다.
2. MacOS - 가상 Windows 11 ARM간 복사/붙여놓기 및 드래그&드롭
공식적으로 VMware Fusion 13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출처에 소개된 비공식 가이드에 의하면 Microsoft Remote Desktop for the Mac(해당 앱은 윈11 엔터, 프로 버전만 원격 가능)와 같은 원격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3. 가상 Windows 11 ARM에서 USB 드라이버 인식 방법
* 별도의 설정을 안하고 기본적으로 VMware에서 외장장치를 어디로 연결할건지 묻습니다.
* 직접 컨트롤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 일단 NTFS 포맷은 Mac OS 상에서 '읽기'는 가능합니다. '쓰기'가 문제인데, 가장 쉬운 방법은 외장 드라이버를 exFAT로 포맷하는 방법이긴 합니다. 일단 여기에서는 가상 윈도우로 읽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VMware 설정에서 USB & Bluetooth 항목을 클릭합니다.
- 외장 장치들이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좌측에 관련 드라이버를 체크하고 잠시 기다리면...
- 가상 윈도우에서 NTFS 포맷 드라이버를 읽는 것은 물론 쓰기 작업도 가능합니다.
4. 가상 Windows 11 ARM에서 윈도우스토어 실행 오류
출처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는 비공식 가이드에 의하면 윈도우 스토어가 충돌로 인해 실행이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해결 방법은 관리자 권한으로 'CMD'나 'Powershell' 을 실행시킨 후,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여 윈도우스토어 재설치 작업을 완료하면 됩니다.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음)
wsreset.exe -i
5. 가상 Windows 11 ARM에서 아이클라우드 설치 및 실행 오류
Visual C++ Redistributable package ARM64버전 설치후 아이클라우드 재설치하면 됩니다.
그냥 기존에 쓰시던 계정의 ID/비번을 그대로 넣고 공유하셔도 됩니다
Arm 에서 돌리는거라 암 걸릴 수 있는거군요!
암암 그러고 말고요
윈11 깔린 퀄컴 갤북S에서 이런저런 보안 앱 설치하고
은행 뱅킹 접속해봤는데 무난하게 돌아가긴 하더군요
뭐, 은바은 일수도 있는데 윈 11 arm 에서 x64 호환성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다더니 그 덕을 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은 X86 64비트도 호환되구요
https://www.samsung.com/sec/support/newsalert/2857/
최소한 은행 보안프로그램은 ARM용으로 나왔거나 혹은 에뮬레이션 단계에서 호환성을 테스트 한 버전이 제공됩니다
윈도가 필요할때가 가끔 있긴 한데 그땐 단종된 옛날 자수재봉틀 편집프로그램 쓸때나... 필요해서 윈도놋북 꺼내듭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