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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과강좌

기타 Part3>영어 독해력을 키운다? 원서를 읽는 고행을 결심한 소수의 사람들에게 19

GiantRaptor
15,421
2023-05-31 20:00:02 수정일 : 2023-06-01 07:24:49 218.♡.173.88

연재 시리즈인데

거의 몇년 만에 쓰게 되었습니다. 

뭔가 거창하게 글을 주제를 정리하려고 하니 

계속 안 쓰게 되었네요. 


아래는 아무래도 글이 특수한 독자만을 대상으로 하는지라

 연재때마다 밝힌 글의 독자 주의문입니다

===

1에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제목에 끌려 캐주얼한, 나자신에게 신박한 방법!을 기대하며

클릭을 하신 분들은

아래사항에 동의하시는 분들의 경우 저의 타겟 독자가 아닙니다. 

타겟독자: 영문 활자 매체를 자유롭게 읽는 수준을 단지 허영/과대망상이 아니라 실전적으로 이루고 싶은/이뤄야 하며 

그에 따른 결심이 제대로 선 독자들


글이란 언제나 타겟 독자의 심리나 결심상태를 기준으로 가정하고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위와 아래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괜히 자존심을 내지 말고, 단지 당신에게 필요한 시각을 기준으로 쓴게 아님을 유념하고 

기분만 나빠질 수 있으므로 그냥 뒤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1> 영어는 마인드다라는 말에 화가 난다. 

2> 영어는 스킬 따위에 불과하다.

3> 세상의 성취? 어디서 잘난척하고 있어.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다 라는 것이 우주의 진리이고, 이런 생각이 맞는 거야. 


+

이 글은 원서읽기라는 행위를 단지 전공 서적을 원서 읽기라고 이해하는 수준을 이루는 것을 논하는 글이 아닙니다. 

생활에서 네이티브와 같이 자유롭게 활자 매체를 자유자재로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즉 어쩌면... 이 아니라 대놓고 원서를 자유롭게 읽고 싶은 소수를 위한 글입니다. 

===




팁과강에는 공부를 주제로 글을 쓰는데

 그 글과 콜라보가 될 것 같기도 하군요.


영어 또한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영어 독해보다는 영어 자체에 대한 글을 쓰는 식으로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번글은 하나의 주제라기보다 가벼운 여러개 

영어 독해에 대한 주제들을 간략히 여럿 논하면서 

마무리내고 다른 영어 글로 보완해 가겠습니다.



참, 또한 빠르게 글을 쓰기 위해 존존대어를 사용 않고 

 쓰겠습니다. 

이런 글에서 존대어를 요구하는 독자는 애초에 

영어 공부를 진지하게 하려하는 독자는 아닐 것으로 보이니

내용 중심 글쓰기를 위해 비존대어체로 진행합니다. 


목차:

#의식의 프랙탈, 재귀, 그리고 실용을 향해서

#영어의 노력

#영어는 머리? 타고났다? 그게 아니야. 

#머리를 써야 하는 구간




#의식의 프랙탈, 재귀, 그리고 실용을 향해서

#성취의 여정은 인간의 의식 안이며 그걸 푸는 기준은 ♡♡♡이다.


이 글의 저자인 나는 이 연재글인

지난 파트2에서 영어 독해에 관한 글의 댓글에서 

토론이 벌어진 바가 기억이 난다. 


그 글은 '영어에는 배경지식이 중요하다' 하는 아주 유명한 주제에 대해 저자인 내가 반론한 글로, 대학 다니며 공부하는 사람들이면 이런 주제는 꽤 많이 접한 것이기도 하고

 커뮤니티들에서도 나의 기억을 되짚어보면 상당히 많이 접한 주제이기도 했다.



그 글에서

어떤 유럽에서 공부중인 분이 사회문화 철학적 고찰로 

영어라는 주제를 사유하려 하는지 

 상당히 길게 댓글을 주고 받았다. 


벌써 그게 몇년전인데 사실 글쓴이인 나는 

내가 쓰는 글과 전혀

핀트가 맞지 않았더라도

영어를 오랜 기간 하며 당연히 생각을 깊게 했던 주제이긴 했으므로 댓글을 넘어가진 않고 답을 했다. 


단, 이것 댓글로 하는 논쟁은

 단지 논쟁을 위한 논쟁에 갇힌 것임을 알았을 뿐이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지금 소주제인

'성취의 여정은 인간의 의식 안이며 그걸 푸는 기준은 ♡♡♡이다.'를 말하려는 것이다.


나의 경우 

영어라는 이 주제에 대해 확고한 주장이 있다. 

언제나 모든 문제는 실용이라는 단하나의 기준으로 풀라는 거다.


 위의 저 유럽 대학원 예로 보면

나의 경우는 독해라는 실용적 관점에서 접근하는데

그 반론자분께서는

문화 및 사회철학적 사유로 너무 깊숙히 간 것이 그 대화의 문제였다. 

근데..그런 것은 전혀 쓸모가 없다.

 나도 그 주제 잘 알고 좋아한다.

하지만 영어 독해라는 실용적 글에 댓글로 그렇게 다는 것은

다만 핀트에 어긋났다는 것이며 이게 중요하다.


독해에 배경지식 이런 것은 다 집어치우고 보면

우리는 영어를 이루기 위해 공부하지 학술이나 철학차원

사유로 공부하는 것은 별개다.


이런 관점에서

영어를 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이런 목적의미가 혼돈적 의식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에서

비롯된다.


영어공부를 해도 안되는 사람들의 경우

그런 실력은

이런 실용 차원과 다른 목적이 서랍안에 뒤죽박죽되어

의미 혼돈이 생긴 것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 영어를 실용적으로 이루고 싶은지 저런

논쟁으로 사유를 전개하며 배틀토론의 재미에 빠질 것인지 큰 틀에서 보는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이 글의 소주제는 '의식의 프랙탈, 재귀, 그리고 실용을 향해서'인데 

즉 언제나 이렇게 내가 성취라는 주제에 쓸모 없는 다른 가치들의 배틀에 빠진 것과 거기서 사실 시간 낭비하며 변명하는 재미에 빠진 것은 아닌지

스스로 물어보는 메타인지에 진입하고 분별하라는 것이다. 


왜냐면 영어 공부 또한 우리의 의식의 성질 안에서 하는 전쟁이며 의식의 실타래를 푸는 알고리즘은 

이러한 성질에.깨어 있고 성질을 잘 아는 상태에서 실행된다. 


*프랙탈 재귀? 그게 여기 왜 나오냐고?

우리가 의식에서 빠진 주제는 목적을 달성함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는 정적 변수가 아니라 역동변수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역동은 자기 자신에 대해 역동이라는 거야.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역동으로 추적해야 하니까. 다음글에 기회가 되면 더 설명하도록 하겠다.




#영어의 노력

위에 말했듯 매타인지와 의식의 재귀성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노력도 마찬가지다. 독자가 노력이라고 정의한 것이 뭔지 그걸 독자인 자신 앞에 당당하게 펼쳐서 금세공업자가 자신의 작업물을 철저히 관찰하고 두려움이 없듯

그렇게 당신이 말했던 것들부터 봐야 한다..


재귀성이 뭔지 지금은 길게 설명은 생략하고

그럼 대중이 빠진 잘못된 것부터 그냥 설명하며 예를 들자. 


대중의 노력은 당연히 정적 변수로 되어 잘못되어 있는데

대표적인게

몇시간 시간 할당 등이나 연필등으로 양으로 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따진게 그것뿐이라면 효과가 없는데 정적으로 사회에서 남에게 본 기준 그대로 행위를 정했기에 스스로라는 역동 계에서는 소용이 없다.



내가 그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예로 드는 것이 있다.

몇년 전에 크롤링테스트에 일본어와 영어를 단어를 미친듯이 예쁜글씨로 수십번 쓰고 사진 찍어 올리던 사람이 있었다.


사실 나는 이게 뭔지 안다.

그 사람은 사실 타인에게 정신적 보상을 받기 위해 보이고 싶었던 것이다. 

이렇게 열심히 하면 보상이 있음과 외로움으로 그렇게 찍어 보상처럼 바란 것에서 그런 행위를 한것이다.

(그 자체를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다. 아래를 더 읽길 바란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타인과 상관은 없고 내 안의 타인이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공부의 차원이 흐트러질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오해받을수 있는게

타인 시선 자체나 예쁜 글씨 자체가 문제라는 게 아니다

진짜 뭐가 중요한지 안 세워서 그쪽으로 결과적으로 빠지는게 중요하단 것이다.


노트에 100번을 매일 쓴다고 영어가 늘지는 않는다. 

예쁜 글씨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에 시간을.들여서 잘못되었다는 거고 거기에 시간 들인다 그 자체를 내가 지적하는게 아니라

사실 지금 논의의 모든 본질은 자기가 


"노력이 뭔지 정의를 논하는 의식이 부재했음" 때문에

저런 행위로 보상행위를 하고 있음.에 대한 자각이 없다는 것이다.



그 친구는 불안해서 그런 건데 당연히 잔뼈가 굵은 나는

그친구를 십분 이해하나 위에 말한 저 자각의 부재로 인해 틀렸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내가 말하는 건 

자기가 뭘 하고 있고 왜 하고 있는지는 자기만이 알수 있단 것이가


 하지만 가장 귀찮고 사실 두려운 것이고...

위에 금세공업자를.예를 든 것처럼 이런 자신의 요소들을

프랙탈처럼 분석해야 한다.

언제나 또한 거기에 타인과 사회를 의식하고 두려워하는 요소를 발견할 것이다. 거기서 뭐가 진정으로 남는 건지 독자가 알아서 잘 판단해야.한다.


물론 여기서도 그 분석은 기준이 실용이다. 

즉 당신이.노력이라고 할때 뭘 떠올렸고 그게 실용적인가 

진짜로 인과를 나눠서 자신의 머리로 분석한 적이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영어는 능력이고 머리인가?

글이 생각 외로 길어지니 짧게 하고 다음 연재에서 더 길게 풀겠다고 양해를 먼저 구한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다면, 영어 학습을 3살장난이 아니라면 당장 만나는 것을 중단하든가 피할수 없으면 횟수를 줄이고 영어 공부에 그 매진해야 한다.


다음 글에서 논하겠지만

성취가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인식이다.

여기서 잘못된 인식이란 수단 매체가 가장 영어에서는 중요해 보인다.


수단 매체라는 말을 썼는데 내 의미는 단순하다.

뭔가를 할때 그 행위를 하는 행동이 엉터리 행동을 골랐다는 것이다.


대부분은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 자체가 

불안을 위에 말한대로 타인의 시선이나 그냥 두려워서 닥치는 대로 무감각하게 게걸스럽게 먹듯이 

엉터리 수단으로 영어를 대한다는 거다.


즉 자세히 이게 실용적인가 분석하는 의식 자체가 없는데 

이는 인간의 원초적 불안 때문에 당연한 것이긴 하다.



하지만 진짜 이루려면 이러한 것에 대해 과감하게 인정하고 환하게 보듯 논의하고 스스로를 이끌어야 한다.



#머리를 써야하는 구간

다음 글에서 더 밝히겠다.


영어에도 그럼 머리가 필요하긴 한데 어떤 것이 있는가?

있다. 영어 공부에서도 머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

언제나 의미가 통하게 표현을 보면 풀어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다음 편에서 또 뵙겠습니다===





GiantRaptor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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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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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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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16546
IP 183.♡.88.107
23-05-31 2023-05-31 23:25:06 / 수정일: 2023-05-31 23:25:24
·
작성자님께서 뭔가 확고한 의견을 가지고 열심히 글을 쓰시는건 알겠는데, 죄송하지만 읽히지가 않습니다. 대체로 쓰시는 문장들이 비문이 많은 것 같아요.. 한 번 쓰시고 본인이 다시 읽으며 다듬으시면 어떨까요?
GiantRa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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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17307
IP 223.♡.165.195
23-06-01 2023-06-01 01:19:13
·
@_Reid님 그렇군요 의견 대로 다시 풀어서 써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iantRa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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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65586
IP 223.♡.216.105
23-06-10 2023-06-10 18:19:54 / 수정일: 2023-06-10 18:20:03
·
@_Reid님 안 본 사이에 댓글을 다셨다가 삭제하셨네요? 무슨 댓글을 다셨던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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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16808
IP 46.♡.182.185
23-05-31 2023-05-31 23:55:36
·
글을 너무 현학적으로 쓰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질문이 제시되고 다음 글에 논하겠다는 말이 나오고, 거기에 대한 답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읽다가 김이 빠진 느낌이 있어요.
GiantRa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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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17313
IP 223.♡.165.195
23-06-01 2023-06-01 01:19:54
·
@세이드님 질문과 답인 호응이 미흡했군요 주제 하나씩 더 잘 풀어서 써봐야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매일한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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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16847
IP 116.♡.172.239
23-05-31 2023-05-31 23:59:54
·
' ' ) 위 두분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GiantRa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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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17318
IP 223.♡.165.195
23-06-01 2023-06-01 01:20:49
·
@매일한가한님 의견 감사합니다
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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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16952
IP 211.♡.195.21
23-06-01 2023-06-01 00:12:49
·
쉽게 쓸수 있는 글을 어렵게 쓰는 것은 스스로만 인정하는 (자만) 자신의 능력이고. 어려운 내용을 쉽게 쓰는 글은 타인이 모두 인정해주는 글쓴이의 능력입니다.

차라리 주제가 영어 였으면 영어로 썼으면 더 좋았을 걸요.
GiantRa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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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17316
IP 223.♡.165.195
23-06-01 2023-06-01 01:20:37
·
@phones님 나열식으로 여러 주제를 쓰다보니 미흡했네요. 좀 더 쉽게 풀어서 써보겠습니다.
팜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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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17663
IP 125.♡.213.14
23-06-01 2023-06-01 04:21:54
·
그런데 영어 원서를 읽는 경험이 많았다면 글이 좀 더 달랐을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수 없네요.
쭉 보면 완료된 상태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미래의 어떤 상태를 희망하는게 아닌가 싶고,

그 지점에서 괴리가 생기는 것 같네요.

히말라야 정복기를 히말라야 초입에서 오르면서 이미 작성하는 듯한 느낌?
다 오르고 하산후에 올려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GiantRa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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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18230
IP 218.♡.173.88
23-06-01 2023-06-01 07:46:45
·
@팜의추억님

좋은 지적입니다.
저번 연재글마다 독자를 제한하고 한정하는 용도로
경고문을 썼는데 이번에 빠뜨린 것이 화근이군요. 덕분에 경고문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저의 실력은 초보로 스스로를 보지만
인구평균에 비춰볼때
저의 경험이 아주 조금은 특정 집단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충분한 중수 이상이 되기 전에 마음이 앞서 적었네요.
그래도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이 있을 듯 합니다.

추신 ㅡ 저의 경우 실력을 갈고 닦을때 비난조로 와도 내 실력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보고 다시 제 자신을 살피기에 괜찮습니다만
쓰신 글은 제가 똑같이 대꾸한다면 화내실 것이 뻔합니다. 쓰신 댓글은 저는 저의 이런 마음가짐과 특수성으로 괜찮으나 타인에게는 자제하는게 현명해보이는군요. 비아냥대시는 것으로 박제되신 것들 좀 읽어보고 씁니다.
팜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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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22451
IP 125.♡.213.14
23-06-01 2023-06-01 12:06:28
·
@GiantRaptor님
제가 드린 것은 제안입니다. 비난이 아닙니다. 잘 읽어보시면
지금 하지 마시고 성과를 거둔 것을 바탕으로 실례를 들어서 하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GiantRa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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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29003
IP 218.♡.173.88
23-06-01 2023-06-01 17:45:07 / 수정일: 2023-06-01 17:59:00
·
@팜의추억님

팜의추억 lllxe님의 댓글 자체가 비난조라는게 아니고
공부를 바르게 할 경우 좋은 마음 가짐은
상대가 설령 비난일색인 비난조로 와도 공부하는 자는 그걸 좋게 받아들여 실력의 정진에 써야 하고 저 또한 그걸 따른다는 뜻입니다.

제가 팜의 추억님께 말하는 것은 댓글로 제안이라도 위의 댓글들과 다른 점이 있단 겁니다.
즉 쓰신 내용은 위의 분들과 좀 달리 더 나아가서
"글은 나중에 써라" 라는 식으로 말씀하신 것을 언급하는 거죠.

그런 경우 사회에서는 좋게 받아들일 사람이 없습니다.
쓰신 글들을 보니
여배우들에게 한물 간 애들이 tv나왔다 이런 글을 집요하게 댓글로 쓰시며 박제 당한 것 외에 다른 댓글들(내가 틀려? 내가 솔직하지? 까놓고 얘기하자 식의 정서가 흐른)도 봤습니다.
지금 댓글과 공통적으로 자신 또한 그런 말에 포함했는가를 따지는 객관화 못한 채 선 넘고 "왜?? 내가 말이 틀려? 내 말 아닌 게 가식인 거야" 식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
자신과 주위 사람들만 안 좋게 하는 댓글입니다.

제가 말하는 공부는 이런 인식론과 사회에 대한 스스로의 객관화, 바른 태도를
함양하는게 공부 그 자체로 우리가 아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게 주제인 연재물입니다.

다른 글의 경우 이런 댓글은 저는 그냥 웃고 넘어가거나 제가 모자라가 잘하겠다 하지만
학습에 있어서 바른 정신 자세와 태도를 주안점으로 쓰고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바른 태도를 역설하는 글이기에 언급합니다.
LA다둥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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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21778
IP 38.♡.247.11
23-06-01 2023-06-01 11:28:27
·
기자의 글쓰기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왜 글이 읽히지 않지 하다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글의 취지와 내용을 (아래사항에 동의하시는 분들의 경우 저의 타겟 독자가 아닙니다)라는 필터를 통과해서 쓰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당연히 글의 내용에 집중하기보단 자꾸 꼬와지는 글의 내용 파악에 더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되는 거죠.

제가 좋아하는 김훈 작가의 글쓰기 방식이 기자의 글쓰기로 부터 많이 배웠다는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 건조하고 간결한 문장이 더 전달력이 있고 호소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에 대해서 어떤 말씀을 하실지 궁금하기에 간언을 남깁니다.
GiantRa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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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29071
IP 218.♡.173.88
23-06-01 2023-06-01 17:50:03 / 수정일: 2023-06-01 17:59:13
·
@LA다둥이아빠님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그냥 빠르게 올리니 내용과 형식이 많이 부실하군요. 말씀 주신 것 대로 좀더 다듬고 올리겠습니다.

필터를 통과한다라고 언급하신 것은 저의 타겟 독자가 그냥 국민의 평균치가 있고 그들의 영어 목표 기대치가 있을 때 일반 영어를 하는 수준(여행 가서 대충 영어 하는 수준)은 훨씬 넘는 것을 지향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일반 게시판에서 영어 목표치 간극은 너무나 넓기에 타게팅은 필수이고 너무 낮은 수준의 독자들까지 포괄하면 글이 오히려 나오지 않을 뿐더러 어차피 영어 공부는 안 할 독자(하지만 핑계로 신박한 학습법 글만 찾아다니고 시비 걸며 인생 낭비하는 분들)에게 잘못된 기대 및 떡밥만 줍니다.
그런 일반 수준 영어를 목표로 삼은 독자분들에게는 나중에 제가 더 기회가 되면 연재물을 따로 하려고 하고 있구요.

꼬와진다는 표현이 (내용이) 꼬인다 라는 표현이시죠?
아니꼽다 꼽냐? 할때 그 표현으로 철자를 쓰셔서
후자인 것 같지만 전자로 의도하신 것이 문맥에 맞아 보여 여쭙니다.
LA다둥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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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43103
IP 38.♡.247.11
23-06-02 2023-06-02 15:39:13
·
@GiantRaptor님
//필터를 통과한다라고 언급하신 것은 저의 타겟 독자가 그냥 국민의 평균치가 있고 그들의 영어 목표 기대치가 있을 때 일반 영어를 하는 수준(여행 가서 대충 영어 하는 수준)은 훨씬 넘는 것을 지향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일반 게시판에서 영어 목표치 간극은 너무나 넓기에 타게팅은 필수이고 너무 낮은 수준의 독자들까지 포괄하면 글이 오히려 나오지 않을 뿐더러 어차피 영어 공부는 안 할 독자(하지만 핑계로 신박한 학습법 글만 찾아다니고 시비 걸며 인생 낭비하는 분들)에게 잘못된 기대 및 떡밥만 줍니다. //

이런 뜻이라면 서두(또는 일러두기)에 말씀하시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두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글을 쓸때 전제를 이야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본적인 본인의 생각이나 글의 방향을 서두에 쓰셨다면
그 다음은 글쓰는 의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대고 느끼기에 꼬와진다는 뜻은 투과된다는 의미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아래사항에 동의하시는 분들의 경우 저의 타겟 독자가 아닙니다)라는 프리즘를 통해서 글을 쓰신다는 느낌이 강해서 말씀드렸습니다.
GiantRa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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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43554
IP 218.♡.173.88
23-06-02 2023-06-02 16:06:28
·
@LA다둥이아빠님
네 원래 연재 글들에사 꼭 서두에 붙였지만 이번 글에서는 몇년 전 글이라 뺀 실수를 해서 붙여 넣었습니다.

필터링 느낌은 거부감을 초래하는 위험은 알고 있긴 하니 좀 더 넓은 층을 위한 글을 나중에 쓰려 함등을 밝히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뽕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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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56924
IP 182.♡.131.189
23-06-03 2023-06-03 18:11:46
·
왜 이렇게 글을 쓰신건가 보니 공부란 먼가 글 올리신 분이군요.

음...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좀 쉽게 글 쓰시면 좋겠네요.

제 경험상 한글 못하는 사람은 영어도 못합니다.

그리고 언어는 연습하는만큼 늡니다. 거기에 무슨 철학이니 방법론이니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영자신문 잘 읽고 싶으면 열심히 독해 하면 되고 회화 잘 하고 싶으면 미드보고 연습하면 됩니다.

요즘엔 파파고 이용하니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챗gpt도 활용 많이 하시는거 같던데...


부정적인 댓글이라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위에 다른 분들도 계속 얘기하시는데 이제 좀 다시 생각해보시라 그냥 올립니다.
GiantRa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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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19026
IP 223.♡.175.80
23-06-07 2023-06-07 20:28:38 / 수정일: 2023-06-07 20:29:31
·
@다뽕아빠님
제 글에 댓글 많이 다셔서 이제 닉네임이 외워진 다뽕아빠님이시군요:) 아이디어 잘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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