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Vision Pro의 두 개의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가 90/96Hz 리프레시 레이트와 총 2,300만
화소를 특징으로 한다고 확인했습니다. 분석 회사 DSCC는 각각 3800x3000 픽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초, 애플은 MR/AR 헤드셋이 아닌 '공간 컴퓨팅' 기기로 포지셔닝된 비전
프로를 공개했습니다.
그것은 앱과 게임과 비디오를 포함한 많은 다른 미디어 경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각 눈당 4K 해상도,
90/96Hz
회사에서 사양을 제시하지 않아서 디스플레이 분석가들이 빈칸을 채우려고
합니다.
- "애플에 따르면, 각 픽셀의 너비는 7.5 µm이고 두 패널에 걸쳐 23M 픽셀이 있습니다. 이는 약 3400
PPI와 약 3800 × 3000의 눈 해상도에 해당합니다. 비교를 위해, Bigscreen Beyond는 눈 하나당 2560 ×
256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DSCC의 디스플레이 연구 책임자인 Guillaume Chansin 박사가
전했습니다.
보신 것처럼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VR2 헤드셋이 각각 2000x2040 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K HDR'을 지원하는 것으로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눈 하나에 약 2K에 해당합니다. Apple은
Vision Pro가 "각 눈에 4K TV보다 더 많은 픽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두 개의 마이크로 올레드 디스플레이, 각 눈당 4K. 사진: 애플
WWDC 23에서 진행된 개발자 프레젠테이션에서 Apple은 Vision Pro에 영화 및 시리즈와 같은 24fps(4x24 = 96)의
비디오에 대한 기본 90Hz 새로 고침 빈도와 특수 96Hz 새로 고침 빈도 모드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DSCC는 이전에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가 5,000 니트 이상의 밝기를 제공하지만, 일반적으로 렌즈와 디스플레이 구동 방식으로 인해 상당 부분이
손실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 트래킹 시스템은 LED와 적외선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애플
잠재적 패러다임 변화
Apple은
Vision Pro가 지금까지 만든 것 중 가장 진보된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고 선언했습니다. DSCC에 따르면, 이번 출시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잠재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의미합니다.
- "디스플레이 업계의 잠재적 패러다임 변화는 소비자가 헤드셋 하나로 여러
화면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Apple 헤드셋에 있는 두 개의 주요 디스플레이는 OLED-on-Silicon 기술(종종
Micro OLED로 표시됨)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백플레인은 디스플레이 팹이 아닌 반도체 주조 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라고
Chansin은 말했습니다.
DSCC는 애플의 비전 프로에 탑재된 두 개의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의 경우 실리콘
백플레인은 TSMC가 만들고 컬러필터가 적용된 흰색 OLED는 소니 제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눈을 밖으로 보여주는 전면 OLED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만들었습니다.
향후 더 높은 해상도
TSMC는
칩용 반도체를 5nm 노드(곧 3nm)에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현재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는 레거시
노드에서 제조되고 있다고 DSCC는 확인했습니다. 미래에는 마이크로 OLED를 더 발전된 노드로 이동하여 픽셀 밀도, 즉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DSCC는 마이크로 OLED가 "다른 디스플레이 기술보다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결국
AR/VR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메타의 퀘스트 헤드셋은 모두 기존 LCD 기술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러한 생산 방법이 더 큰 디스플레이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M2 에서 지원하는 스펙만큼은 최대한 끌어온것 같네요
요즘 나오는 VR들이 5K 해상도에 120hz 지원 하는 것 같던데 말이죠. (저가형 제외)
비전 프로보다 해상도 높은 기기가 있나요?
해상도가 다른 회사들 선전하는 식이면 7600x3000인데요.
pimax vision 8k라는게 3840*2160 (90hz) 두개가 들어갔다는거 같은데.. 이거 외에는 요즘 나오는 vr에서는 못찾겠네요..
한쪽당 5k에 120hz가 요즘 흔한 스펙이면 이렇게 검색이 안되기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애플도 최신제품으로 내놓는겁니다
현존하는 최고 기술이 얼마전 메타가 올해 시제품으로 공개할 제품이 56PPD로서 거의 7~8k 정도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단 단일기준 현존 최신 기술의 경우 10000PPI 제품군이 올해 발표되었습니다 FOV 120 기준으로 이정도 디스플레이면 PPD가 80정도라서 이정도 기술이 상용기술에 적용되면 해상도 경쟁은 더이상은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FOV의 경우 140 제품도 나올수 있고 현재 240 제품도 개발중이니.. 전체 해상도는 더 커지겠죠 )
참고로 퀘스크 프로가 22PPD이고 애플 비전 프로가 추측 성능으로는 32~45PPD로 추산합니다
HTC Vive Pro가 1200만 픽셀이고 비전 프로는 2300만 픽셀이라 기존 VR보다 해상도는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참고로 단독형인 퀘스트 프로는 700만 픽셀입니다
"Meta's first and only publicly shown headset prototype with retinal resolution is Butterscotch, which achieves 55 PPD, but offers only half the field of view of the Meta Quest 2. The latter headset achieves about 20 PPD."
천만원짜리 산업용 기기도 비전 프로보다 딸려요
펀딩중인 pimax 12k는 6k(5760x3240) 2개입니다
이제서야 얼추 시제품에서는 달성되고 있는듯 하여, 생각보다 더 오래걸리네요.
메타주식을 사야하나 애플 주식을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기술의 특이점만 오면 분명 미래라고 생각했었기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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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GOS 논란 점화되기 시작할 때쯤
벤치에서 정상스펙이 나오고 다른 앱에서 클럭 제한 거는 것은,
벤치에서만 오버클럭 돌리는 중국산과는 다르니까 정상이라는 말 하신 분 맞죠?
출시도 안했으니 그렇겠죠.
VR이 대중화되지 못하는 건 사실상 가격과 성능의 압박탓이 크고
게다가 기존VR에 있던 기능이 대부분인데.
이걸 4~500주고 살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앞으로 미래를 예측하긴 어렵지만 진입 장벽은 좀 아쉽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건 살것 같습니다
pc 맥으로 본다면 여러 라인중에 100만원부터 1000만원 이상까지 용도나 취향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이건 애플vr 단일 모델이거든요
지금까지 ar/vr 기기 그냥 호기심만 있었는데 요건 기존 애플기기들과 호환성이 무지 기대되서 출시되는데로 바로 지를것 같습니다
엘지에서 만든 올레도스가 7000니트더군요
초기나온 오큘러스 당시 oled기술이 300니트나 겨우 나오는 모바일 패널(갤럭시에 있는 패널재활용)이었는데 별문제없이 썼어요
공간으로 펴줘야 하니까 니트가 떨어지는건 맞는데 그냥 좀 어두워지는거지 렌즈가 무슨 선글라스가 아닙니다
뜬금없이 애플이 설계하고 tsmc가 만든다고 하는거 보면요.
이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제대로 비교가 됩니다.
정확한 표준이 없다보니 기기스펙부터 영상들도 지맘대로 화소를 표시해서 실제 체감 화질과 상이합니다.
좋은데
가격이 ㅠ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7905490CLIEN
기사대로라면 3년 후에야 퀘스트 프로가 고해상도 마이크로oled를 가지게 되는건가요?
헐리우드는 적지않은 영화들이 8k로 촬영되고 있고 픽사같은 cg작품들은 리랜더링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아바타 같은 작품들이 랜더링 다시 했죠
3D촬영 (부모님 담기위한) 플레이영상에서 입체감 표현력에 해상력이 떨어져도 이거다 라고 직감했어요
전 저금을틈틈이 해야겠어요.
그것보단 애플이 냈으니 삼성구글도 낼테고... 그걸 기다려보겠습니다
가격이 문제네요.
에어팟이 처음 나왔을 때 조롱받았던 것은 디자인이었죠.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 : 자! 침대에 누워서도 일해라 휴먼!
블루밍 현상때문에 아이패드12.9 5세대(m1 )에서 4세대로 기변한 제 입장에선 쉽사리 카드에 손이 안가네요
나이드니 눈건강이 중요해서..
발표 끝날때쯤에도 출시때까지 개발자들과 앱 등을 만든다 같은 얘기를 한 것 같던데, VR 스러운 앱 보다는 뒤집어 쓰고 편하게 쓸만한만 무언가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그것이 기존 아이폰이나 맥북에서 잘 되는 것이라고 해도 기기나 앱끼리 섞어서 쓰면 시너지가 날 수도 있고, 개선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러면 2세대 쯤 되면 살만한 제품이 될 것 같아요. 하드웨어 사양도 그렇겠지만 무엇보다 앱 같은 컨텐츠가 더 매력적이 되겠죠.
저에게 있어서 VR 은 멀미 + 움직이면서 쓰기 매우 힘듬 + 저해상도 화면 인식이 남아 있긴 합니다.
앱, 게임도 있지만, 그보다 공간컴퓨팅이란
네이밍에 어울리는 업무적용입니다
기획 위주 일을 하다보니
검색, 엑셀, 파포, 워드 작업에만 최적화 되어
나와도 … 대환영입니다
다만 오래 사용 하기 위한 착용감 숙제만
해결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