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정신 멀쩡한 청년은 정치를 안합니다. 정신 멀쩡하면 내 밥벌이 혼자 할 수 있는데 왜 누가 끌어줘야 연명 가능한, 청년정치란 이름의
집단적 ㅈ목질에 뛰어들겠어요? 정당 당직자 역시 공무원만한 월급에 직업안정성도 없는 직장이면 대한민국 평균의 직장조차 아닌데요.
호기심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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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83232
IP 223.♡.165.245
07:36
2023-06-12 07:36:52
·
칼럼에 오류가 하나 있네요. 유시민 작가의 글솜씨와 퇴고 능력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실수인데요. 글 중에 대의원 제도 비판 대목에
열린민주당이 뜬금없이 소환(?)되는데, 문맥상 열린우리당의 오기 같습니다.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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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85349
IP 118.♡.244.150
10:20
2023-06-12 10:20:13
·
@호기심천국님 지금은 수정된 것
같네요.
프렌치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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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83236
IP 112.♡.106.163
07:37
2023-06-12 07:37:22
·
기다리고있었네요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집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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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83340
IP 218.♡.255.189
07:55
2023-06-12 07: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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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는 믿고 거릅니다. 식당도 그렇고 뭐가되었든간에..지들은 나이 안먹나... 언젠가부터 청년 이란말이 품질은 별로고 대가는 비싸요.
근데 이해해주세요. 청년이니까? 응? 뭐 이런. 특히나 정치에서 대가가 비싸다면... 지금 시대보다 더 어려워질수도. 하아 깜깜하다 ㅎ
지금 수박들 보세요. 그들이 과거 386이라고 하던 정치인들과 법조인(검찰, 변호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이 친명들에게 말하는 기득권이라고
말하는데, (피식) 그들이 사실상 정치인 기득권을 제일 많이 누리고 있으니 개혁이 되었을까요?
반면 국짐당 보세요. 현재 근본과
실력도 없는 조작만 해대는 박영수-윤돼지-한동훈 라인들이 장악한 검찰과 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사대주의적 부일매국 세력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들
세력의 공통점은 돈이 되는 건 철학, 정치적 도의와 양심은 개나 줘버리고 모든 야합한다는 겁니다. 박영수 일당들이 대장동을 비롯해서 저지른
비리와 뉴라이트계들이 자기들의 돈과 권력을 위해 자기들 지역의 이권 개입하는 것을 보면 똑같죠.
그리고 이들의 특징 하나 더
있어요. 윤돼지를 비롯한 이현동 전 국세청장 라인과 건진법사로 이어지는 무속신앙, 그리고 뉴라이트과 연결된 신천지 & 개독교 세력
연계...닮은 꼴이죠.
그리고 TK 박정희 세력도 똑같아요.
이들이 교육계에서 한 짓을 보세요. 자기들의 국부라
하면서 런승만을 세우고 김구나 상해임시정부와 만주 독립군들을 폄하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뭡니까? 바로 일베들의 역사관 아닙니까? 실제로
이들은 임시정부가 반영된 헌법정신에 대해 부정하고 런승만 기념관, 런승만으로 헌법 개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권과
부일매국의 소신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대고 있습니다. 그게 윤돼지가 보여준 외교, 정치, 경제, 복지, 사회, 교육에서 모두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과 1년만에 이러한 놀라운 변화를 겪고 있는데 지금 민주당 수박들은 뭐 하고 있습니까?
자기들 밥그릇을 위해 자기들이
가져야 할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대의를 누구보다 혁신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이재명을 배척하고 이재명 조력자들에게 칼을 꽂는데 앞장 서고
있습니다.
이재명 책임론으로 들끊고 방송에 나와서 책임져야 한다고 국회 체포 동의안을 찬성한다고 떠들던 수박들은 지금 유동규의
원맨쇼 재판에 대해 왜 침묵하고 있습니까? 이들이 국짐당보다 더 나쁜 놈들입니다. 국짐당은 그냥 일본새끼들이고, 수박들은 앞잡이 역할하고 있지
않습니까?
민주 진보 지지자라면....드골의 명언을 깊이 새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다시 외세의 지배를 받더라도 또
다시 민족 반역자가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청년 정치인이란 사람들이 무슨 가치를 내세우면서 세상의 리더로 권력을 받겠다는건지 알 수 가 없습니다.2030
열심히 언론이 깔아놓으니 이 참에 한 자리 잡아보자라며 나타난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들 같아요.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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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86703
IP 173.♡.218.67
11:29
2023-06-12 11:29:51
·
특정 정당 논할 필요없이 "영업이지 정치가 아니다" 팩트죠!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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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86921
IP 117.♡.2.158
11:40
2023-06-12 11:40:20
·
사회를 조직하고 운영하는 목표와 방법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다. 각자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내세우지만 누가
옳은지 가릴 방법은 없다. 그런데 우리는 국가라는 군집을 이루고 산다. 한 국가에는 정부를 하나밖에 세우지 못한다. 이념의 다양성과 정부의
단일성은 충돌할 수밖에 없다. 그 충돌을 해소하거나 완화하는 여러 제도 중에서 오늘날 문명의 표준이 되어 있는 것이 민주주의다. 무슨 이념이든
다 표현할 수 있게 하고, 같은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자유롭게 정당을 만들게 하고, 다수의 신임을 받은 정당이 법이 정한 기간 동안 국가를
운영하게 하고, 다음 선거에서 이긴 다른 정당이 국가권력을 넘겨받게 한다. 이러한 ‘무한반복 게임’으로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개인과 집단의
공존을 도모하는 것이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핵심이다. 컬럼 읽으면서 개념도 정리해주시고 갓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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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치인이 정치적 지위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다면, 청년정치를 주장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고, 어떤 해결책을 갖고 있는가?" 에 관한 것이지
나이, 지역, 인종, 성별같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뼈 때리네요 ㅋㅋㅋㅋ 결국 청년정치한다고 나온 사람들은 기성세대 입맛에 맞게 움직여줘야 노출되고 수명을 늘릴수 있를 뿐인거네요
권리당원과 따로 노는데 그게 뭔 정치에요.. 청년사기지..
글 중에 대의원 제도 비판 대목에 열린민주당이 뜬금없이 소환(?)되는데, 문맥상 열린우리당의 오기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청년 이란말이 품질은 별로고 대가는 비싸요. 근데 이해해주세요. 청년이니까? 응? 뭐 이런.
특히나 정치에서 대가가 비싸다면... 지금 시대보다 더 어려워질수도. 하아 깜깜하다 ㅎ
어느 분야든 좀 요새 유행한다 싶은 단어들 대충 끌어다 맥락 없이 붙여 파는 놈들 많아요.
다 똑같습니다. '사기꾼'들이죠.
사영언론 논설위원들이 퍼뜨리는 논리를 따라다니면서 민주당의 ‘반성’과 ‘성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활동이다."...
+100
통렬합니다.
미래와 희망을 논하려는 '청년'은 눈을 씻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어요.
수박의 미니버전일뿐이죠.
이준석 현상(?)
(당시 언론은 이렇게 부르면서 이준석을 띄워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을 때,
생물학적인 나이가 젊다고 생각이 젊은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셨죠.
귀에 쏙쏙 꽂히네요.
오죽 내세울 것이 없으면, 그런 것을 내세우겠어요.
용혜인 언냐 정도는 되야~~~
극중 주의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로 대중을 현혹했죠
이념을 배격하는 청년정치가 딱 극중주의죠
안철수와 같은 길을 가겠죠
이걸 지지자들이 일일이 걸러낼 수 없는 상황이니 답답할 따름이죠
'청년'들이 국회에 취직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청년정치라고 포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국짐당 보세요. 현재 근본과 실력도 없는 조작만 해대는 박영수-윤돼지-한동훈 라인들이 장악한 검찰과 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사대주의적 부일매국 세력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들 세력의 공통점은 돈이 되는 건 철학, 정치적 도의와 양심은 개나 줘버리고 모든 야합한다는 겁니다. 박영수 일당들이 대장동을 비롯해서 저지른 비리와 뉴라이트계들이 자기들의 돈과 권력을 위해 자기들 지역의 이권 개입하는 것을 보면 똑같죠.
그리고 이들의 특징 하나 더 있어요. 윤돼지를 비롯한 이현동 전 국세청장 라인과 건진법사로 이어지는 무속신앙, 그리고 뉴라이트과 연결된 신천지 & 개독교 세력 연계...닮은 꼴이죠.
그리고 TK 박정희 세력도 똑같아요.
이들이 교육계에서 한 짓을 보세요. 자기들의 국부라 하면서 런승만을 세우고 김구나 상해임시정부와 만주 독립군들을 폄하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뭡니까? 바로 일베들의 역사관 아닙니까? 실제로 이들은 임시정부가 반영된 헌법정신에 대해 부정하고 런승만 기념관, 런승만으로 헌법 개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권과 부일매국의 소신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대고 있습니다. 그게 윤돼지가 보여준 외교, 정치, 경제, 복지, 사회, 교육에서 모두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과 1년만에 이러한 놀라운 변화를 겪고 있는데 지금 민주당 수박들은 뭐 하고 있습니까?
자기들 밥그릇을 위해 자기들이 가져야 할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대의를 누구보다 혁신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이재명을 배척하고 이재명 조력자들에게 칼을 꽂는데 앞장 서고 있습니다.
이재명 책임론으로 들끊고 방송에 나와서 책임져야 한다고 국회 체포 동의안을 찬성한다고 떠들던 수박들은 지금 유동규의 원맨쇼 재판에 대해 왜 침묵하고 있습니까? 이들이 국짐당보다 더 나쁜 놈들입니다. 국짐당은 그냥 일본새끼들이고, 수박들은 앞잡이 역할하고 있지 않습니까?
민주 진보 지지자라면....드골의 명언을 깊이 새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다시 외세의 지배를 받더라도 또 다시 민족 반역자가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어맹뿌 가훈이 정직 인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책임감과 방향성이라는 걸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저에게는
부정적 느낌의 용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알 수 가 없습니다.2030 열심히 언론이 깔아놓으니 이 참에 한 자리 잡아보자라며 나타난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들 같아요.
컬럼 읽으면서 개념도 정리해주시고 갓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