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나고 교장이 그때 담임교사라는 겁니다.
2011~12년도 사건의 담임교사가 꼼꼼하게도 열심히 하셔서 학교 교장이 되셨네요. 그것도 명문 사립 하나고.
이게 진짜 한국 보수?의 진면목이죠. 시키는대로만 해라 내가 꼭 챙겨줄테니..
현재 정권의 산하기관 고문들 역대 최다로 내려 꽂았다고 하죠.
알게 모르게 챙겨는건 빼놓고라도 이렇게 꼼꼼히 챙기니 누가 본인 손해보면서 정의를 세우고 진실을 내놓을까요.
양심 조금만 내려놓으면 향후 몇십년이 보장되는데..
정작 진보정권 잡으면 도와준 이들 적재적소에 넣어서 본인들이 하고싶은거 할려고 해도 보은 인사 어쩌구하면서 온 나라가 망할것처럼 해대면서..
이 프레임을 깨지 않고서는 51:49의 구도는 영원할 거 같아서 겁납니다.
애들에게 이런 사회에서 살아남으라고 알려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
당시 피해학생 담임 왈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간 괸계 회복 중이며
학생들도 외부에 위 학교 폭력 사실이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다
라고 했네요
스트레이트 지금이라도 다시 방송 재방해야겟네요
대신 이게 학폭위로 넘어가는 순간 담임의 손을 떠나게 됩니다.
따라서 진행된 사건을 복기해보면 담임이 총대 맨걸 알 수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