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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건지 증평 사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내 삶은 때로는 불행했고 때로는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것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사랑하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증평
향 아닙니꽈~~~?
오창이나 청주가 가까워서 출퇴근 많이 하죠
박보영 송진우가 증평의 인물이죵
근데 그때도 증평은 괴산에서 독립해서 시 되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하긴 읍이 군이 됐으니 엄청 커지긴 한겁니다.
글에는 약간 양념이 섞인거 같긴 한데요.
엄청 바빠요 군수 직속 기관에 있는데 진짜 바쁘게 일하더라구요
증평 초등교사도 한분 계시는데 촌 학교라 널널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증평은 집마다 최소 2형제, 좀 많으면 3형제래요
애들이 넘쳐남
참 신기한 지역이긴 해요
청주라서 저도 종종가는데 접근성 좋고 가격도 좋고 깔끔하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길 뚫린 이유도 이제야 알았네요?
진심 빨라지고 좋다능 ㅋㅋ
증평에 아파트 막 들어올때부터 뭐지? 했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