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SK·애경 성분도 폐질환 발병 가능...고법, 연구 보고서 증거 채택하라"
2023.06.07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단체들과 환경시민사회단체들은
7일 서울고법 제5형사재판부를 향해
내일(8일) 열리는 항소심에
많은 증거들이 차고 넘치다며 증거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
....
변호인은
"이 사건은 발생한 지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새로운 실험이 진행되고 있고,
검찰은
유리한 결과만 골라 증거로 제출한다"라며
"실험에서 CMIT와 MIT 성분이 폐 질환에 영향을 준다는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으면
실험 조건을 바꿔가면서
정해진 결과를 만들기 위한 방식으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분노한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공익감시 민권회의,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등은
지난 4월 26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 원료 CMIT/MIT 유해성 입증 증거채택과
가해기업 변호인단!
직접 실험으로 너희들이 입증하라!, 라며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서울 고등법원에 증거채택 문서를 접수한바 있다.
....
....
“7년 후 인정된 피해자 판정, 지원금은 단돈 47만원” [가습기살균제, 그 후]
2023.05.19
정신적·육체적 피해 극심
...“마지 못해 살아”제대로된 보상 없어
...원인 규명이 문제
“끝날 때 까지 끝난 거 아냐...억울함 풀어야”
..
기업 추가 분담금 논란으로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피해자들을 만나
참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 가족들이 피해자들의 신발 등...
....
....
[단독] 가습기 살균제` 사건 "추가분담금 못 내겠다"는 옥시·애경
2023.04.23
....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총4929명…12년 넘게 이어지는 논의 [오늘의 환경 이슈]
2023.05.09
....
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시민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는
8일 성명을 내고
지난 1일 1815번째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가 나왔다 전했다.
피해자는
향년 65세로 2011년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고 난 뒤
폐암이 발병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
....
12년이..
지나도.....분쟁중인...
가습기.....살균제..사건....
낙동강..녹조나....
후쿠시마..오염수도..
비슷하게...
진행..될거다에....
500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