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logs - timeline]
04:00 에 못일어남
05:00 버스 취소 여유롭게 06시 버스 예약
수수료 발생
05:40 집 에서 출발 06시 버스탑승
06:00 버스에서 하차당함
- 휴대폰 집에 두고와 검표 불가 ㅜㅜ
- 취소 후 미승차 수수료 발생
- 집으로 출발 06:30분 06:45분 버스 예약
06:30 버스터미널 도착했지만 매정히 떠나는 버스
06:45 버스 서울로 출발 : 크롤링테스트에 하소연 함
08:45 센트럴시티터미널
08:55 회사도착
이전 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29313CLIEN ( 치매인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휴대전화를 두고 와서 지각을 할 줄 알았는데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별일 아닌 듯이 훌훌 털어버리고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08:45분에 터미널 도착했을 때는 "오?~! 시간안에 가면 되지~!! 룰루" 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오더라고요 .
평소엔 회사 일찍 도착해서 회사 지하에 있는 헬스장에서 샤워를 했는데 오늘은 못한게 꿉꿉하긴 하네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당연히 지각하신줄...
감사합니다 ~ 샤워하고 싶네요 ㅎ
좋은 한 주 되세요
저는 몇년 전에 남산 행사 촬영이 있었는데 스케줄에 날짜를 잘못 저장해서 집에서 쿨쿨...
작가님 지금 어디쯤이세요? 묻는 전화가 30분 전에 와서 '지금 근처인데요' 하고 총알 택시 타고 가서 차질 없이 촬영한 적 있습니다.
지각도 안하셨으니 이번주는 일이 다 잘 풀리실거 같아요~
평소엔 한시간 정도 여유있게 회사 도착 하실거 같고..
그나저나 유성에서 매일 서울 출퇴근 이라니.. 저어~는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
대단하시네요